이천시는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지목이 일치하지 않아 관리에 불편을 겪던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내년 말까지 현실에 맞게 지목변경 후 합병정리를 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국·공유지 6만6349필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도로개설 등 공사 준공 후 지목이 여전히 전·답·임야로 남아 있는 국·공유지 등을 우선 정비한다.
이는 토지를 실제이용현황에 맞게 지목변경하고 지적도상 여러 필지로 관리되고 있는 공공용지 (도로·구거·하천)를 합병하는 것이다.
시는 그동안 수시로 재산관리부서에 공부정리 신청을 권고해 정리하던 것을 토지정보과에서 직권조사계획을 수립해 좀 더 효율적으로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지적공부상 지목과 현실지목의 일치로 지적공부의 공신력 높이지는 것은 물론 정확한 부동산 행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시는 국·공유지 6만6349필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도로개설 등 공사 준공 후 지목이 여전히 전·답·임야로 남아 있는 국·공유지 등을 우선 정비한다.
이는 토지를 실제이용현황에 맞게 지목변경하고 지적도상 여러 필지로 관리되고 있는 공공용지 (도로·구거·하천)를 합병하는 것이다.
시는 그동안 수시로 재산관리부서에 공부정리 신청을 권고해 정리하던 것을 토지정보과에서 직권조사계획을 수립해 좀 더 효율적으로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지적공부상 지목과 현실지목의 일치로 지적공부의 공신력 높이지는 것은 물론 정확한 부동산 행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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