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아동의 권리보호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고아구호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현재의 명칭인 초록우산으로 불리며,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현재 국가정책이 된 가정위탁사업을 첫 시작한 민간단체로 아동옹호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를 받는 아동 30명에게 매달 10만원씩, 연간 3600만원 지원을 포함해 연간 1억8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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