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한디 대표이사가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휠체어를 선사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박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인천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자신이 구입한 휠체어 3대를 기증했다.

현재 백령노인요양원엔 치매환자 12명이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병원 진료나 종교 활동을 할 때면 이동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박 대표이사는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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