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농협 수원시지부는 18일 수원·오산지역 농축협 임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찾아가는 협동상생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앙회와 농축협간 소통 활성화 및 협동조합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농협은 다음달에도 구리, 동두천, 의정부, 남양주 지역내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동상생교육을 한다.
유병철 지부장은 "이번 협동상생교육을 통해 중앙회와 지역 농축협간 서로 상생하고,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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