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미사1동에 소재한 '함께하는 교회'에 '나눔실천' 현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미사2동에 나눔의 가치 실천에 동참하는 기관·단체는 15곳으로 늘어났다.
함께하는 교회는 미사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해 7월부터 매월 라면 10박스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신우철 미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함께하는 교회 정기연 담임목사과 교인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누구나 함께하는 미사강변도시 만들기 '미사2동 나눔'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031-790-6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 = 이종철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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