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도 물러가고 본격적으로 봄 기운이 올라오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봄맞이 골프 패키지를 마련했다. 골프 라운드는 기본. 무주덕유산리조트 주변 시설을 돌아보는 것도 흥미롭다. 가족과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골프패키지로 봄의 정취를 만끽해 보자.
4인 기준으로 객실(1박)+ 조식 + 36골프 라운딩(1일차 2부, 2일차 1부)로 구성된 골프 패키지는 4월30일까지 비수기의 경우, 실버(콘도형, 2실) 주중(월~목)은 84만8000원, 금·토는 114만8000원이다. 5월부터 7월19일까지 성수기의 경우, 실버(콘도형, 2실) 주중(월~목)은 100만8000원. 금·토는 128만8000원이다.
또 1박 18홀 패키지는 실버(콘도형, 2실) 비수기 주중패키지(일~목 숙박)는 51만8000원, 성수기 주중패키지는 59만8000원이다. 모든 패키지에 카트비와 캐디비는 별도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골프라운딩과 숙박, 조식이 포함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골프 패키지를 이용, 부담없는 가격으로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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