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가 한국119소년단원을 오는 4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소방관서와 학교 등이 함께 운영하는 단체다.

119소년단원에 가입하면 소방안전교육, 안전캠프, 화재예방 캠페인 참여, 각종 경연대회 참가 등의 기회를 얻는다.

모집대상은 남동구에 사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다. 가입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남동소방서 예방안전과(870-5292)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