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시 지도포털과 스마트GIS인천'을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신 고해상도 항공영상을 시민들에게 영상 정보로 제공하는 것이다.

시민들은 최신의 공간 정보를 활용해 토지 이용과 건축물 현황 등의 조사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인천시 지도포털과 스마트GIS인천(imap.incheon.go.kr'을 통해 198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구축한 항공영상의 열람 서비스를 시행해 시민의 재산 관리 및 각종 지형·지물의 관련 정보 확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