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허브화 사업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두천시 최초로 2016년 7월 주민센터에서 행정복지센터로 명칭과 기능을 개편,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 등 매년 복지허브화 사업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복지허브화 사업 계획'은 지난 3년간의 시행착오와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보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