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충환)가 개최한 '2018 드론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신유진, 박병권, 윤금성씨의 '인생의 길'이 차지했다.
올해 3년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900만원 규모로 방송통신위원회·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최하고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전국 시청자미디어센터(강원·광주·대전·부산·서울·울산)가 주관했으며, 인천광역시와 한국드론협회 등에서 후원했다.
시상식에는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발전협의회 위원장 정현선 교수 등이 참석했다.
지난 10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50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길, 그리고 드론'을 주제로 총 95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세상의 다양한 길과 그 길의 의미를 드론으로 담은 출품작 가운데 대상(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1편, 최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 1편, 우수상(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1편 등 총 16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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