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의원들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에 동참했다.

신명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6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초록우산 김포아이사랑센터 조윤숙 센터장으로 부터 신타증을 전달받고 '1004명'의 산타원정대와 함께 저소득층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산타원정대 활동에 참여키로 했다.


/김포=권용국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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