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는 6일 평촌초등학교에서 황영묵 센터장과 이승춘 교장을 비롯해 센터 관계자와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해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평촌초교는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전반에 대한 교육지원과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춘 교장은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에 지정된 만큼 건강한 학교급식과 바른 식생활 인식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