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5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모범운전자 100명을 대상으로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행사는 그 동안의 활동사항에 대한 영상 시청과 연일 아침 출근길 상습정체 교차로에서 교통정리를 해주고 있는 모범운전자 회원에 대해 감사장 및 신호봉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또 전문강사를 초빙해 모범운전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했다.
심헌규 서장은 "아침 출근길 교통정리 및 각종 행사 교통관리에 모범운전자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에 더욱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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