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회장 송인혁)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제2회 미추홀 필름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수봉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순수 아마추어 단편 영화제인 미추홀 단편영화제에 작품상에는 황동욱감독의 '시간'이 수상했고 감독상에 '엘도라도'의 배진욱, 각본상에 '나쁜부모', 남자연기상에 'Split'의 최석환, 여자연기상에 '천사들의 반란'의 김인숙, 아역상에 '천사들의 반란'에 이아린이 각각 수상했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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