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유출 4조 원…인천공항 MRO 조성 시급 [인천판 1면 종합]
국내에 항공정비, 즉 MRO단지가 없어 매년 4조 원 넘는 국부가 유출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 MRO단지 조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평화의 섬 지원”…연평 찾은 이해찬 [인천판 2면 종합]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서해 연평도를 찾아 주민들과 대화했습니다.
주민들은 남북 공동어로수역과 공동판매장 조성을 요청했습니다.

▲“소년법 폐지”…집단폭행 추락사 ‘공분’ [인천판 19면 사회]
추락사한 중학생이 또래들에게 집단폭행 당한 현장에는 여학생 2명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적 공분 속에 소년법을 폐지하자는 국민청원이 이미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세계지질공원 후보…재도전 나선 한탄강 [경기판 2면 종합]
한탄강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할 지 여부를 결정하는 환경부 재심의가 내일(22일) 진행됩니다.
포천, 연천, 철원 3개 시·군은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7호선, 포천까지 연장하라” [8면 경기 메트로]
서울지하철을 포천까지 이어달라는 10만 인 서명운동에 호응이 뜨겁습니다.
지하철7호선 연장사업인데, 도봉산에서 의정부와 양주를 거쳐 포천까지 잇는 계획입니다.

▲‘연고지 협약’ 파기한 넥센 히어로즈 [경기판 19면 사회]
넥센 히어로즈가 프로야구 2군 연고지를 화성에서 고양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아직 2년간의 연고지 협약기간이 남은 상태여서 화성시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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