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용인기흥점(조감도)이 다음달 4일 프리오픈에 이어 6일 그랜드 오픈을 확정했다.
롯데아울렛 용인기흥점은 영업면적 6만6000㎡에 지하3층, 지상5층 규모로 명품 브랜드로 구성된 프리미엄아울렛과 쇼핑몰, 문화콘텐츠 등을 결합한 테마파크형 복합쇼핑몰로 구성된다. 오픈에 맞춰 판매 인력 확보를 위한 입점브랜드들의 판매직 채용이 늘고 있다.

클래식 캐주얼브랜드 빈폴은 빈폴종합관에서 근무할 매니저와 둘째포지션을 채용한다. 동종업계 판매경력자를 우대하며 주부사원도 모집한다.

오스트리아 명품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스브키는 주얼리 매니저 경력 샵매니저를 채용한다. 고객응대, 매장판매가 주된업무이며 장기근무 가능자를 우대한다.

스포츠 브랜드 카파는 부매니저 및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부매니저의 경우 동종업계 경력 1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직원의 경우 경력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태리 명품슈즈브랜드 아테스토니는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주니어급 사원을 모집한다. 고객 및 매장관리를 담당업무로 진행하며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아웃도어 토탈브랜드 아이더는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판매사원을 모집한다. 매니저, 시니어, 주니어, 알바 등 전 포지션 채용중이며 급여는 면접시 협의가능하다.

이외에 라코스테, 골든듀, 디스커버리, 네파, 타미힐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입점브랜드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입사 지원자는 개별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지원가능하다. 전문 판매직 취업사이트인 샵마넷(www.shopma.net)에서도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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