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위반건수가 증가하고 장애인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12~13일 이틀간 파주지역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매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해 민·관(복지부-지자체-장애인)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은 파주시 노인장애인과, 파주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지킴이 담당 직원, 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파주경찰서 합동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단속반을 구성해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판매·공공·문화집회시설을 중심으로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된 비장애인 차량, 구형 주차표지 부착 차량,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부당 사용차량,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가로 막아 장애인 주차를 방해한 차량 등이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시는 매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해 민·관(복지부-지자체-장애인)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은 파주시 노인장애인과, 파주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지킴이 담당 직원, 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파주경찰서 합동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단속반을 구성해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판매·공공·문화집회시설을 중심으로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된 비장애인 차량, 구형 주차표지 부착 차량,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부당 사용차량,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가로 막아 장애인 주차를 방해한 차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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