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이천의 과수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인 중부지방국세청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부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달 31일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중부청 직원 40여명은 이날 이천의 사과 과수농가에서 사과를 수확하고 과수원 주변을 정리하는 등 수확철 바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중부청 직원들은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시락을 직접 준비하는 한편 수확한 사과를 현장에서 구입하기도 했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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