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 등 30여명은 영북면 산정호수 명성산 정상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 행사를 갖고 산상 회의를 개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도 청렴동아리의 활동 방향에 대한 토론을 통해 회원 스스로 청렴지킴이가 되어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포천경찰을 만들것을 다짐했다.


산상회의에 참석한 김상우 서장은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검소하고 깨끗한 언행 실천을 통해 직장 내 청렴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경찰서 청렴동아리는 52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가운데 경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워크숍을 통해 청렴한 포천경찰상 확립에 따른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포천 = 김성운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