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사장 참고인 소환조사
'고양 저유소 화재' 관련,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장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지사장 A씨를 17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국가의 중요한 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저유탱크가 풍등 하나로 인해 무방비 상태에서 폭발해 불이 난 만큼, 대한송유관공사 측 과실 책임에 수사의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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