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SK인천석유화학이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 열린 시상식에서 SK인천석유화학은 문화체육관광부, 병무청 등과 함께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K인천석유화학은 케이 센터, 케이 베이스 등 다양한 지식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의 환경 및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감독기관·시민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협의체 구성 등 효과적인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수상한 우수사례들이 널리 확산돼 상호 협업을 통한 국가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