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역사관이 판유리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특집, 우리 함께 만들어볼까요?'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 판유리 생산지인 인천의 역사를 알아보면서 6·25전쟁을 극복하고 성장한 이야기를 배울 수 있다. 또 유리의 특성과 자원순환을 이해하고, 유리병 벽화를 만들어 보는 유리병 벽화체험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 만석동의 판유리공장과 노동자를 소개하는 특별전시인 '판유리공장 이계장展'과 연계해 열린다. 교육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송도에 위치한 인천도시역사관 2층 작은전시실과 4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도시역사관(032-850-60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 판유리 생산지인 인천의 역사를 알아보면서 6·25전쟁을 극복하고 성장한 이야기를 배울 수 있다. 또 유리의 특성과 자원순환을 이해하고, 유리병 벽화를 만들어 보는 유리병 벽화체험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 만석동의 판유리공장과 노동자를 소개하는 특별전시인 '판유리공장 이계장展'과 연계해 열린다. 교육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송도에 위치한 인천도시역사관 2층 작은전시실과 4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도시역사관(032-850-60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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