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스파크·트랙스 등 6000대 '최대 11% 저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쉐보레 차량의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10월 한 달 간 스파크·트랙스·말리부 등 차량 6000대를 최대 11%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제품별로 기본 할인과 할부 이자율에 따라 할인폭을 선택해 구매 가능하다.

스파크는 2500대 한정으로 7~9% 최대 16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스파크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특별히 9%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이를 대신해 LG트롬 건조기 증정품을 받을 수도 있다.
말리부는 2000대를 7~11%(최대 410만원) 할인하며, 트랙스는 1000대를 6~10%(최대 30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중대형 차량의 경우 임팔라는 150대까지 최대 520만원 할인하며, 이쿼녹스의 경우 300대까지 250만원, 카마로는 50대까지 250만원까지 싸게 판매된다.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