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성큼 다가온 2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파란하늘 아래에서 한 아이가 잠자리를 잡으며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