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8세 이하 대상 15일까지 접수
인천문화재단이 오는 15일까지 신진예술가들의 창작지원을 위해 '바로 그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바로 그 지원은 신진예술가들이 인천에서 새로운 창작을 위한 실험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사람, 공간, 자원 마련을 돕는 소규모 지원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서는 10여 건을 선정해 100~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신진예술가들을 중심으로 9월부터 동료 청년예술가, 기획자, 참여자가 함께하는 워크숍과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는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획자와 협업할 수 있는 '바로 그 지원 결과 보고'의 참여 기회와 장소를 제공한다.
지원 조건은 만 38세 이하 청년예술가(1979년 1월 1일 출생자)로 작업과 결과 발표를 인천에서 진행하는 모든 장르의 문화예술 창작프로젝트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이메일(thats.youngartists@gmail.com)로 접수받으며, 22일에는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바로 그 지원 경연을 겸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개최한다.
이날은 심사위원뿐 아니라 공모 참여자, 동료 작가, 관람객 모두가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032-773-3809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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