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부터 후보 1명이 읍·면·동에 각각 부착할 수 있는 현수막 수가 1매에서 2매로 늘면서 지나친 선거 현수막 경쟁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식당 간판을 가린다는 시민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3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광장 인근에 선거 현수막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