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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불꽃 유세전’…쏟아지는 ‘무상공약’

 

6·13 지방선거 공식운동 첫날 여야 지도부는 인천과 경기지역을 찾아 불꽃 유세전을 폈습니다.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마스크까지…. 후보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무상 공약’을 앞다퉈 내놨습니다.
 
▲장애인 배려 않는 사전투표소
인천시내에 지정된 사전투표소 가운데 30여 곳이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지 않은 주민센터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장애인 유권자들은 선거 때마다 불편을 호소하고 있지만 개선 속도는 여전히 더딥니다.
 
▲대통령 빠진 인천 ‘바다의 날’ 행사
어제 인천항에서 열린 제 23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문재인 대통령 대신 이낙연 총리가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군산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해양수산은 대통령이 직접 챙긴다는 말을 듣도록 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어 대조적입니다.
 
▲‘단전’ 위기까지…송도 아파트 갈등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가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사이의 갈등으로 단전 위기에 내몰리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관리업체를 바꾸려는 입주민과, 버티려는 관리업체 간 충돌에서 비롯된 사태인데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옛 송도역사 존치”…수인선 유적 남긴다
80년 전 수인선 개통 이후 현재 남아있는 유일한 역사인 인천 송도역 옛 역사가 헐리지 않고 그대로 보존됩니다.
수인선 재개통으로 새로 지어진 지금의 송도역사는 KTX와 연결되는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됩니다.
 
▲인하대-인천대 ‘어깨동무’
인천을 대표하는 두 종합대학이 인천지역 산업 혁신을 이끌어나가는 일에 손을 맞잡았습니다.
인하대와 인천대는 오는 7일 ‘송도인천 2030세미나’를 시작으로 인천 산업 혁신에 공동보조를 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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