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후보 ‘5대 공약’ 살펴보니

 

중앙선관위가 인천시장 후보 4명의 5대 공약을 공개했습니다.
박남춘 후보는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발전'을 내세웠고, 유정복 후보는 '경인전철 지하화'를 제시했습니다.
문병호 후보는 '신혼부부 임대아파트'를, 김응호 후보는 '시민 직접참여'를 약속했습니다.
 
▲화성에 전국 첫 ‘중복장애 병원학교’
화성시 팔탄면 브론코기념병원에 뇌병변 등 중도·중복 장애학생을 위한 병원학교가 문을 엽니다.
소아암이나 백혈병을 앓는 학생이 입원·치료 받으면서 공부하는 병원학교는 전국에 33곳이 있지만 중복 장애학생을 위한 병원학교가 개교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등대 올림픽’ 인천서 화려한 개막
'등대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 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 IALA 콘퍼런스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일주일 간의 여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전 세계 항로표지 전문가 500여 명이 참가해 항로표지 신기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데 ‘등대 유물 전시회’, ‘등대 토크콘서트’ 같은 체험행사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종국제도시 vs 영종용유국제도시
영종국제도시냐, 영종용유국제도시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지구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의견을 수렴 중인데 ‘영종’만 넣을지, ‘용유’까지 포함할지 주민들 사이에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원-신도심 ‘양극화’ 수원, 해법은?
수원시가지가 신도심 위주 도시개발로 인해 수원화성과 수원역 등 원도심이 급속히 슬럼화하고 있습니다.
보다 체계적인 도시재생 정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망 좋은 옥상…‘루프톱’ 영업에 고통 받는 이웃
요즘 젊은층이 선호하는 ‘루프톱’.
전망 좋은 건물 옥상에서 음식과 술을 즐기는 공간인데요.
인천시내 상가건물마다 루프톱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인근 주민들이 사생활 침해와 소음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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