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성금, 공정하게 전달할 것"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에 이정윤 전 공동모금회 중앙회 준법감시실 실장이 취임했다.

이 사무처장은 인천지역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인천공동모금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를 수료한 이 사무처장은 공동모금회 중앙회 준법감시실장과 사회공헌사업본부 부장, 부산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서울공동모금회 자원개발(모금) 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인천공동모금회 처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고 나눔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