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을 사랑하는 800모임(회장 남흥우)은 27일 인천 중구 월미산에서 인천항의 발전을 기원하는 제12회 월미산 용왕제 및 시산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김교흥 국회 사무총장과 조인권 인천시 해양항공국장,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장, 이해우 인천항운노조 위원장, 황보은 인천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항만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