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중요한 것은 친절과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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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렬 전 행정자치부 차관과 미소국가대표 별똥별팀 정유진, 최은현, 김수진, 강민혜, 강희민 학생이 평창올림픽의 친절홍보 성공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방문위원회 소속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7기 14팀(이하 별똥별)은 24일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성렬 전 행정자치부 차관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갖고, 평창올림픽의 미소 홍보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차관은 별똥별팀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에게 친절과 미소를 확산하기 위한 K-smile캠페인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대국민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각오를 다졌다.

김성렬 전 차관은  "글로벌 사회인만큼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 국민이 친절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면 아름답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친절홍보에 더욱 집중하자"고 말했다. 


/김신호 기자 kknew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