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IPA)는 6일 인천내항 4부두에서 국내 여행사 대표 40여명을 초청해 연운항훼리의 신규 카페리 '하모니윈강' 호 참관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하모니윈강 호와 함께 이 배가 서비스 중인 인천항-중국 연운항 항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여객 1080명과 화물 376TEU를 실을 수 있는 하모니윈강 호는 지난해 12월 인천항 첫 입항 이래 인천에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출항하고 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