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성금 모으기 진행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8일부터 2월14일까지 38일간 '희망 2018, 설맞이 부평한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 사업을 벌인다.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부평구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원하는 사람들이 부평구청이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쌀과 성금을 전달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소득층에 나눠주는 방식이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