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석환(가운데) 인천본부세관장은 3일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근무자들을 직접 찾아 신년 인사와 함께 새해 업무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노 세관장은 이날 가장 먼저 감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테러 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