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룡 삼산고 교장 초청 특강
지난 7월 강옥엽 박사의 '역사 속 인천 어떤 도시 인가?'에 이어 실시하는 인천 바로 알기 전문가 특강이다
김 교장은 3년간 인천 섬 탐험과 연구를 통해 인천 섬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장은 "대이작도는 인천의 가장 오래된 암석이 존재하고, 백령도에는 10억년 전 퇴적암이 있는 역사문화적 유산을 품고 있는 보물섬이다"며 "인천 기업인들이 앞장서서 인천 섬에 남다른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배현 SK인천석유화학 경영지원실장은 "인천 향토기업으로 인천 역사와 문화를 보전하고 활용하는데 깊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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