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IPA)는 28일 인천 중구 사옥 대회의실에서 신입 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하반기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모두 19명의 신입 사원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내년 1월 초 각 부서에 배치돼 현업에서 활동한다. 남봉현 IPA 사장은 "신입 직원의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인천항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