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원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이 휴대전화 카메라 렌즈 둘레에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 불법 촬영물을 보지 않고, 불법 촬영을 감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가수 홍진영과 배우 설경구 등 유명인 10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 PR협회는 몰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 참여를 유도한 성과를 들어 이 캠페인을 최우수상에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정재석 기자 fugo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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