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3개 나라를 유람하는 호화 크루즈선 '실버쉐도우 호(2만8000t급)'가 올 들어 처음으로 지난 2일 오전 인천항에 입항했다가 같은 날 오후 중국 상하이로 향했다. 모나코에 본사를 둔 실버씨크루즈사의 세계 일주 크루즈선인 이 배에 탑승한 330명의 승객은 이날 인천내항 1부두에서 공연을 감상하고 시내 관광도 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