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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회장 김도철)가 14일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제20기 서구 여성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서구 여성대학 제20기 입학생은 서구에 거주하는 주부 25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가좌동 소재 나은병원에서 11월까지 주1회씩 총 10회에 걸쳐 강좌를 수강할 예정이다.

여성대학에서 실시하는 저명인사의 교양강좌, 취미교실, 의식개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은 새로운 지식을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하명국 부구청장,심우창 서구의회 의장,원부희 인천시협의회 여성회장,이학재,신동근 국회의원 등 서구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도철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장은 "여성대학을 수강하며 지식함양과 정보습득을 통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여성 권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이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희국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