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상생위원회는 미래복지재단 내 노인요양센터에 센터 이용객을 위한 장애인 차량을 구입하기로 했다.

상생위는 21일 제51차 간담회를 열어 오는 8월 4500만원 상당의 리프트식 환자전용 장애인 차량을 구입해 센터 이용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복지재단 관계자는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교통편의를 위해 차량을 구입하기로 했다"며 "재단은 수도권매립지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