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동안 전국 아파트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대부분은 중소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형가구가 계속 증가하면서 올해 역시 중소형 아파트가 높은 수요를 얻을 전망이다. 

가격 상승폭이 높아 환금성이 뛰어나며, 찾는 이들이 많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예상할 수 있어 내 집 마련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천안원도심 중심상권 일대에 들어서는 중소형 아파트 ‘천안역 우방아이유쉘’도 각광받고 있다. 1호선 천안역과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했으며, 단지 앞의 백석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접근이 수월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천안역 우방아이유쉘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전용면적 84㎡(A, B타입)의 5개 동 규모 총 298가구로 구성되며 4bay/4room(일부 세대적용) 설계로 구조 및 동선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내부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ㄷ’자형 주방 배치와 팬트리 수납특화 설계, 광폭 드레스룸, 양문 신발장 등으로 다양한 구조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스마트제어시스템이 설치되어 거실 스마트 컨트롤 스위치, 안방 무선리모컨, 일괄소등시스템 등을 통해 손쉬운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며 홈네트워크, 원패스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설치돼 있다. 

주변 인프라로는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천안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입점돼 있으며 단지 내에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중앙광장 등의 주민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 있다. 

분양가는 3.3㎡ 당 700만원대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에 2차 계약금 일부 무이자 대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84-3(천안 컨벤션 센터 옆)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