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연중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체육·공예·문화예술·요리활동,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해 이용 할 수 있다. 031-729-9156~9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현숙 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