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욱 가천대 총동문회장
서 회장은 "후배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총동문회를 활성화시켜 10년 안에 동문회관 건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기는 2년이다. 서 회장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시험(1993년)에 합격한 뒤 삼일회계법인 등을 거쳐 가율회계법인 대표를 맡고 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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