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12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경기도 재난관련 의료체계, 점검과 과제'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재난과 질병 등 국가위기 상황에서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고 재난관련 의료체계의 확립 및 바람직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김유진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조교수 등의 강연과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 참가 신청은 10일까지 이메일(ca153@snubh.org)을 통해 하면 된다. 031-787-1135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