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2016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 한마당'에 경기도형 유망프랜차이즈 20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20개 사는 경기도내 우수한 소상공인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경기도의 '유망프랜차이즈 육성사업'에 참가한 업체들이다.
참가업체는 ▲콩이밥 ▲굿엔레더 ▲㈜쏠뱅 ▲깍두기바비큐 ▲㈜크립텍스 ▲㈜떡지니공장 ▲남순남(주) 등 다양한 업종의 유망 업체들로 묵묵히 장인정신으로 일해 온 소상공인들이다.
'유망프랜차이즈 육성사업'은 기존 사업을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시키기 원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해 유통시스템 구축과 영업망을 확대시키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 한마당'은 도내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경제 환경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