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30일 서별관에서 2016년 통장자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통장자녀장학금은 성적 또는 특기가 우수하거나 유공이 있는 통장의 고등학생 자녀에게 1년간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선정된 장학생은 14명으로 모두 1800만원이 지급된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중구 발전을 위해 언제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장학제도와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리 구의 소중한 인재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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