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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에 출품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상영회에서 기립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한 영화관계자는 "황금종려상을 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상영회장에서 박찬욱 감독(가운데)이 배우 조진웅(왼쪽부터), 김태리, 김민희, 하정우 등과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