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원아침도시' 분양교통 환경 개선·접근 용이
신원종합개발㈜이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402번지에 짓는 '이천 신원아침도시(투시도)' 분양을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총 450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는 ▲59㎡ A 125가구 ▲59㎡ B 23가구 ▲74㎡ 168가구 ▲84㎡ A 124가구 ▲84㎡ B 10가구다.

'이천 신원아침도시'는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 있으며, 걸어서 3분 거리에 사동초등학교가 있다.

또 SK하이닉스가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로 예정된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30~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10분 내 접근이 가능한 부발역세권은 지구단위 개발 계획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천 신원아침도시'는 역세권이 개발되면 주거지 가까이에서 교통, 편의, 여가, 쇼핑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 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이천 남부권역의 교통 환경 개선효과가 있는 남이천 IC가 지난해 12월 개통돼 국토 동서남북으로 접근이 쉬워졌다.

아파트 분양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식 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이뤄진다. 1522-4849


/이천=김진태 기자 kimj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