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 15주년 기념 의미 담아 무궁화 2150주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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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한반도 형상의 '무궁화 동산'이 조성됐다.
인천공항공사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여객터미날 앞 잔디광장에 '인천공항 개항 15주년'의 의미를 담아 직원들이 2150주의 무궁화 나무를 심어 태극기 계양대와 함께 조화를 이루도록 무궁화 동산을 꾸몄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