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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박소담이 뱀파이어 소녀로 열연을 펼쳤다.

박소담은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렛미인' 시연회에서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로 분해 하이라이트 연기를 펼쳤다.

연극 '렛미인'은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10대 소년 오스카와 친구가 되고, 일라이 옆에서 평생 헌신한 하칸과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내달 28일까지 공연되는 '렛미인'은 스웨덴의 동명 소설을 연극화했다.

한편 박소담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렛미인' 오디션 당시 뱀파이어 연기를 하며 바닥을 핥았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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